탐앤탐스가 스마트 오더 기능을 전 매장으로 확대하고 11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앤탐스)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11일부터 공식 모바일 앱 마이탐의 스마트오더 기능을 전 매장으로 확대한다.

이를 기념해 아메리카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앤탐스는 최근 공식 모바일 앱 마이탐을 리뉴얼 오픈하며 새롭게 스마트오더 기능을 탑재했다.

마이탐 앱 내에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기능으로 고객의 근거리에 위치한 탐앤탐스 매장을 선택해 메뉴를 주문하고 매장을 방문하면 바로 픽업이 가능하다.

한 달간 탐앤탐스 직영매장에서 스마트오더 기능을 시범 운영한 결과 주문 편의성 및 사용 만족도 면에서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어 전 매장으로 확대했다.

탐앤탐스는 스마트오더 전매장 확대를 기념해 11일부터 ‘탐이났어 탐이나써’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탐 앱 신규 가입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 아메리카노(T) 쿠폰을 증정하며 선착순 마감 시 자동 종료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스마트오더를 시범운영하며 고객들의 스마트오더 재주문 및 운영 매장 확대 여부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라며 “이제 스마트오더로 전국 어디서든 기다림 없이 탐앤탐스를 즐기길 바라며 풍성한 이벤트 혜택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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