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올엠(대표 이종명)의 신작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DICE Of LEGENDS)가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크리티카’, ‘루니아 시리즈’ 등을 성공시킨 올엠의 신작 모바일게임으로 말판을 이용해 즐기는 보드게임의 특성과 카드를 활용한 배틀 요소가 주요특징이다.

게임은 간단하게 주사위를 이용해 보드판을 돌면서 자신의 하수인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보유하고 있는 스킬 카드를 사용해 상대와 대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엠은 다이스 오브 레전드를 지난해 8월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이후 테스트를 거쳐 2월 중으로 iOS 출시와 함께 글로벌 정식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올엠 정지택 PD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스킬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으로 다이스 오브 레전드만의 신선한 재미를 전세계 이용자들이 느끼길 바란다”며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개발팀이 불철주야 노력한 만큼 많은 관심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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