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가 2018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와 더불어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IP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서머너즈워 MMORPG, 서머너즈워:백년전쟁 등 서머너즈워 계보를 이어갈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서머너즈워 IP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소설 코믹스 등 글로벌 콘텐츠 제작 및 캐릭터 사업을 진행 또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 SWC 개최 등을 통한 e스포츠 확대로 마니아 유저풀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은 서머너즈워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투 자체에 중점을 둔 차세대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컴투스는 2월 삼성 갤럭시 S10 언팩 행사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컴투스측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만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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