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야스(255440) 올해 매출액은 2401억원(+33.4%YoY), 영업이익은 598억원(+41.8%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LG디스플레이는 준공을 앞둔 P10 공장에 LCD를 거치지 않고 10.5세대 OLED 패널 생산으로 직행할 것 이라는 게 중론이다.

야스는 10.5세대 증착 시스템에 대한 성능 검증을 지난해 연말에 완료했으며 올해 1분기 중 LOI 체결 이후 4~5개월 후 정식 수주를 확정 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저우향 8세대 증착 장비는 첫 30k의 경우 지난해 8월 선적을 완료했고 나머지 30k 물량의 선적은 상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다.

권휼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P7, P8 등 LCD 공장의 OLED 전환 스케줄은 시장의 예상보다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LG디스플레이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광저우 추가 30k 증설 계획을 발표한 만큼 대형 OLED 증착 시스템 수주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