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후 주명희 KEB하나은행 청담동골드클럽 PB센터장(왼쪽)과 조셉 지아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 발행인 겸 편집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EB하나은행이 지난 5일(미국 현지 기준)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 주관 제4회 PB어워드 시상식에서 ‘2019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전세계 금융전문가와 애널리스트의 평가와 설문 결과를 토대로 수상자가 선정됐고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6년 제1회 PB어워드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것을 포함해 총 4회 연속 PB부문을 수상했다.

글로벌파이낸스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1995년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시작 이래 자산관리 부문의 전문 노하우를 꾸준히 축적했고 최근 로보어드바이저 HAI-Robo가 출시 11개월 만에 약 15만좌 신규 달성에 성공하는 등 디지털을 활용한 최첨단 자산관리 전문성과 노하우도 최고 수준이라 평가됐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전무는 “KEB하나은행의 앞선 PB 역량이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의 PB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더 좋은 상품과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로 손님께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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