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기장 전시장 (벤츠 코리아)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이하 벤츠 코리아)가 부산 지역에 메르세데스 벤츠 기장 전시장을 신규 오픈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기장 전시장은 동해고속도로인 동부산 IC와 인접해 있고 동해 남부선인 오시리아 지하철역과 근접해 부산과 울산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기장 전시장의 차량 전시 공간은 실제 도로 느낌을 재현하고 고객 상담 공간은 나무 소재 인테리어를 적용해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인접 해안도로에서 시승체험도 용이하며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대규모 복합문화 공간인 본다빈치스퀘어 내에 위치해 방문 고객들은 차량체험과 동시에 쇼핑, 외식 등의 다양한 문화생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조명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부사장은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기장 전시장은 최신 디지털 플랫폼인 세일즈 터치를 도입해 대부분의 라인업과 고객 선택사항을 적용한 차량 내외관을 전시장 내 대형 스크린에 360도로 구현해 간접 체험을 제공한다”며 “제품의 사양과 재고 등 또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 높은 만족도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벤츠 코리아는 이번달에 기장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경품 소진 시까지) 및 신차를 포함한 AMG차량 시승 캠페인을 진행하며 SNS를 통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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