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가 자체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창천 온라인의 ‘폭풍질주 서버’를 오픈한다.

창천온라인은 2006년 중국 ‘차이나 조이’ 전시회와 ‘지스타2006’ 우수 게임 선정,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정식서비스는 2008년 2월부터 시작했다.

오는 13일 선보이는 ‘폭풍질주 서버’는 다음달 10일까지 한 달간에 한해 운영되는 특별 이벤트 서버로, 신규 및 저레벨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입문과 안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폭풍질주서버를 통해 게임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유용한 게임 아이템 세트를 선물 받고, ▲각종 경험치, 점수 등의 획득에 있어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기간 내 성장시킨 캐릭터를 정식 서버로 이전시켜 향후 계속적으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삼국지 영웅들이 함께하는 역사 현장으로의 초대로서 의미 있는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백미인 대규모 국경 전투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 이용자들의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이벤트 서버에서 최고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와 50레벨에 최초로 도달한 이용자에게는 ‘3D 모니터가 포함된 최신 사향의 데스크탑 PC’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그래픽카드’, ‘3차 공신 아이템 풀세트’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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