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이 블랙박스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다.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은 1일 지넷시스템의 블랙박스 브랜드인 ‘드림아이 G블랙’모델로 권영찬이 최근 발탁돼 지난 26일 공영쇼핑에 출연, 첫 론칭 방송을 가졌다고 밝혔다.

(권영찬닷컴)

이날 권영찬은‘홈쇼핑계의 미다스 손’답게 소비자 구매욕을 부르는 입담과 제품 설명으로 목표량을 초과하는 완판에 힘을 보탰다.

공영쇼핑은 권영찬의 활약에 힘입어 첫 방송에서 소비자들의 반응몰이에 성공한 ‘드림아이 G블랙’에 대한 두 번째 생방송을 2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지넷시스템의 블랙박스는 현재 세계 12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는 5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한 블랙박스 전문업체다. 이날 선보인 제품은 FHD의 전면 원채널 블랙박스로 절전형의 시거잭 배터리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또 자율주행 자동차에 들어가는 ADAS 기능 중 차선 이탈 알림 시스템과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장착했다. 8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주머니 부담을 줄였다.

한편 백광(伯桄)으로 활동명을 바꾼 권영찬은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방송과 강연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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