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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쌍용차(003620)가 출시를 앞둔 코란도C의 후속 모델인 코란도(프로젝트명 C300)의 실내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가 코란도 인테리어에 적용한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 항공기 및 경주용 자동차 등의 조종석)은 첨단기술과 미래지향적 감각이 담겨있다.
쌍용차는 블레이즈 콕핏에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계기판)와 9인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34가지의 컬러의 인피니티(Infinity) 무드램프를 조합해 고도의 첨단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에 운전자는 아날로그 계기반을 대체하는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운행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확인하면서 컨트롤할 수 있으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8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출시되는 코란도는 오는 3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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