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오른쪽끝)이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수은)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가한 수은 희망씨앗 나눔 봉사단 30여명은 노숙인 등에게 밥과 반찬 등을 배식하고 설거지 등 일손을 도왔다.

수은은 설 연휴기간 동안에도 취약계층에 급식이 이어질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