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순 여진구 남지현 박건태 이혜인<사진=아이엠컴퍼니>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첫 회부터 강렬하고도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이며, 무협드라마 새 장을 예고한 드라마 ‘무사 백동수’가 출연배우들로 연일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극 ‘무사 백동수’에는 전광렬 최민수 박준규 이종원 등 명품배우들이 대거 출연, 스펙터클한 액션신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은 드라마 주인공인 백동수의 탄생 비화에 촛점을 두고, 스토리가 전개됐다.

부친이 역모죄로 몰려 삼족이 멸하게 되는 멸문지화를 맞아 죽음의 문턱에 다다른 갓난아이 백동수가 부친의 절친한 벗이자 조선제일검으로 검선이란 칭호를 임금에게 하사받은 김광택(전광렬 분)의 팔 하나를 재물로 살아나게 되는 과정이 그려진 것.

1부가 백동수의 출생과 우여곡절 끝에 생명을 이어가게된 상황을 주변 인물들을 통해 알렸다면, 오늘(5일) 밤 방송될 2부에서는 백동수의 유년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명품배우들의 호연으로 발판이 마련된 인기 상승기류를 개성있고 연기력이 뛰어난 아역배우들이 바통을 넘겨 받아 시청률 견인에 힘을 보태게 될 전망이다.

이들은 지난해 시청률 40% 넘은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여진구(어린 백동수 역)와 남지현 (어린 유지선 역)을 비롯해, 검증된 연기력으로 폭풍성장중인 박건태(어린 여운 역)와 이혜인(어린 황진주 역) 등 이른바 스타 아역들이다.

드마마 제작 관계자는 “기형으로 태어나 자신의 신체를 극복해야 하는 ‘백동수’, 조선의 운명을 짊어진 ‘유지선’, 또래에 비해 남다른 무술을 갖춘 ‘여운’, 그리고 선머슴 같은 ‘황진주’까지 아역으로 연기의 내공 없이는 소화하기 힘든 역할들이다”며 “하지만 아역 배우들이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 아마 방송을 보면 성인연기자들이 바짝 긴장하게 될 것”이라고 이들 아역배우 연기에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스타 아역들의 등장으로 시청률에 힘을 더할 ‘무사 백동수’는 오늘 밤 9시55분 제2회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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