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YMCA(회장 안창원)는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자율적인 공동체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캠프를 마련한다.

청소년활동부는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 ‘어드벤쳐 캠프’에서부터 미술을 통한 ‘어린이 자아발견 자신감 캠프’, 지도자 육성을 위한 ‘어린이 리더쉽 캠프’가 진행된다.

또한 시뮬레이션 교육과 비행체험과 동력 모형항공기를 만들어 보는 ‘항공캠프’ 등 6개의 캠프를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으로 나뉘어 시작한다.

한편, 강남YMCA와 송파YMCA, 양재YMCA는 스포츠프로그램으로 레프팅캠프, 축구캠프, 해양레저캠프와 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산골메아리체험과 일일현장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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