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픽쳐스코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앨빈과 슈퍼밴드’ 시리즈와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를 제작한 폭스의 신작 ‘리노’가 2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고양이를 중심으로 스펙터클한 모험을 예고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담아내어 시선을 끈다.

특히 고양이 리노의 손에 들린 신비로운 구슬은 환상적인 매직 어드벤처를 선사할 것을 예상케 하며 다채로운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부른다.

메인 포스터 속 “뭐야?! 내가 고양이가 됐다구?!” 라고 외치고 있는 알록달록 고양이 리노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며 그 앞으로 놀란 표정으로 마법을 부리고 있는 듯한 어딘가 어설퍼 보이는 마법사의 모습은 과연 리노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리노’는 고양이 탈을 쓴 채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청년 리노에게 진짜 고양이가 되어버리는 마법 같은 일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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