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도지사를 비롯한 자치단체장들이 모자이크사업 협약식을 갖고있다.<사진제공=밀양시>

[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경남도(도지사 김두관)는 시·군의 균형발전정책으로 추진하는 모자이크 프로젝트사업 7개를 선정, 선정된 자치단체장과 5일 오전 도정회의실에서 모자이크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경남도는 모자이크 사업으로 ▲김해시(시장 김맹곤)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밀양시(시장 엄용수) 아리랑 파크 조성 ▲통영시(시장 김동진) 국제음악당 건립 ▲창녕군(군수 김충식) 우포늪 으뜸명소 가꾸기 ▲산청군(군수 이재근) 한방휴양체험 특화도시 조성 ▲합천군(군수 하창환) 대장경 기록문화 테마파크 조성 ▲사천시(시장 정만규) 삼천포 해상 거북케이블카설치사업 등을 지난 4월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도비지원금은 4년에 걸쳐 사업당 최대 200억 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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