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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에어서울이 28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기습 특가를 실시한다.

에어서울이 실시하는 이번 대 특가의 기습 이벤트는 오사카, 오키나와, 요나고, 시즈오카, 홍콩 등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특가에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이 포함된 편도 항공권 총액은 ▲오사카 6만5900원~ ▲오키나와 6만7000원~ ▲요나고 7만5900원~ ▲ 시즈오카 8만5900원~ ▲홍콩 8만5900원부터며 탑승기간은 1월 29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대 특가의 기습 특가 이벤트는 2월 4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아울러 에어서울은 이벤트 기간 내 기습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본 유명 백화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엔 선불카드, 블루투스 이어폰, 와이파이 도시락 무료 이용권 등을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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