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의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새해를 맞이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최강의 15티어 신규 함선인 스톰(Eye of the Storm)이 새롭게 등장해 고급 함선, 맘모스갤리온과 넵튠의 영광을 제작할 수 있게 됐으며 시장 시스템 개편에 따라 명예 포인트로 구매하는 키 아이템 및 고급 가속 상품을 시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그 외 새로운 9티어 장비의 추가로 능력치를 향상 시킬 수 있으며, 후광인 오오라 이펙트가 추가돼 돋보이는 효과도 적용 가능하다.
또 게임의 최대 레벨이 기존 S3레벨에서 S4레벨로 상향됐다. 게임 내 건물을 비롯해 영지 레벨이 S4레벨로 확장됐으며 더 강력한 상대인 S레벨 상위 몬스터와 S레벨 동인도 회사가 추가돼 보다 치열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최고 레벨 이용자를 위한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신규 랭킹 콘텐츠 심연의 끝자락이 업데이트돼 심연의 동굴 중 최상의 난이도를 지닌 던전을 확인할 수 있다. 보상으로는 고급 능력을 갖춘 신규 5티어 항해사 사뮤엘 파커를 획득 가능하며, 일반 항해사 중 최초로 5티어 능력을 보유한 사뮤엘 파커는 전투에서 가장 높은 우선 순위 공격 스킬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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