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이복률교수. <사진제공=부산대>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대학교 약학부(제약학전공) 이복률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의 ‘글로벌연구실(GRL, Global Research Laboratory)’ 2011년도 신규과제에 선정돼 연간 5억 원씩 최대 6년에 걸쳐 지원받게 됐다.

글로벌연구실은 교과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내 연구자들이 세계 정상급 연구자(그룹)들과의 국제협력을 통해 핵심 기초·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복률 교수는 앞으로 공생 박테리아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 산업 기술 종합 연구소 및 츄규바 대학의 타케마 푸카추(Takema Fukatsu) 교수와 공동으로 ‘공생 박테리아의 숙주 방어 반응 조절 기작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내 책임자인 부산대 이복률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교과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지정연구실(NRL)’에 선정돼 ‘숙주가 외부에서 침입하는 병원균을 어떻게 인식하여 어떤 선천성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지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이 교수는 이러한 연구 성과로 교과부 장관이 수여하는 2010년도 지식창조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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