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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창립 4주년을 맞이하는 울산 항만공사는 지난 3일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한 조직 행동강령 및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조직행동 강령으로는 임직원 모두는 조직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창립의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심기일전해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것.
그리고 뼈를 깎는 각오로 내부의 조직을 혁신하고 비능률과 비효율을 과감히 청산해 경쟁력있고 차별화된 항만운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우수기관 위탁교육 밎 벤치마킹으로 글로벌시대에 맞는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과감한 정책입안을 추진하며, 정부의 공정사회실천 및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조직행동 강령을 정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 액체물류중심의 퍼스트클래스(First Class) 항만 신비전 정립 ▲ 신항 북측안벽 축조 및 항만배후단지 개발 조기착공 ▲ 남화부두 부선계류지 축조 ▲ ISO 14001 인증획득 추진 ▲ 종합 평가제도 구축 및 시행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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