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 첫번째),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오른쪽 두번째), 정명기 신나는조합 이사장(왼쪽 첫번째)이 수상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한국씨티은행과 신나는조합이 서울 성동구 소셜캠퍼스 온에서 2018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사회적기업상은 일자리창출분야·사회혁신분야·성장분야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수상을 위해 지원한 73개 응모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현장 실사·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수상기업은 일자리창출분야에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사회혁신분야에 명랑캠페인·성장분야에 모어댄이 선정돼 상패 5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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