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물류창고 전경. <사진제공=울주군>

[울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4일 지역 농산물의 유통활성화 등을 위해 건립한 농산물 물류창고(상남면 상천리463-1 일대)가 지난달 22일 준공,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 물류창고를 건립했다”며 “물류창고가 본격 가동되면 지역농산물 유통활성화는 물론 출하량 조절을 통한 농산물 가격안정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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