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난해 11월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그러나 항공사 연료유류비에는 1달 정도 후행해서 반영(정유사와의 정산 구조 방식+재고 효과)되기 때문에 4분기보다는 1분기에 저유가 효과가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비용항공사(LCC)의 지방공항발 노선 증가 등의 수급 악화 요인으로 Yield(단위당 운임)가 전년동기대비 하락할 전망이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은 정비비 등의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1401억원(-36.3% YoY)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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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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