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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 화요비, 경기전 애국가 열창

오는 9월 방송 예정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가제)에 캐스팅돼 신데렐라로 떠오른 배우 김지원이 마운드를 밟았다.

김지원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vs 두산’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돼 마운드에 올라 포수를 향해 힘차게 공을 던졌다.

첫 영화 ‘로맨틱 헤븐’에서 뛰어난 운동감각으로 육상선수 못지않은 달리기 실력을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신곡 ‘OK’로 컴백 활동에 나서고 있는 가수 화요비는 경기전 애국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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