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레이노 윈도우 필름(이하 레이노)이 중국에 레이노 윈도우 필름 국가 총판을 선정하고 고성능 윈도우필름 제품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레이노는 중국에서 고성능 윈도우필름의 효과적이고 빠른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완두 레이노 뉴머트리얼 테크(WANDU RAYNO New Material Tech)를 중국 총판으로 선정했다.
쉔 청 롱(玄成龍) 레이노 완두 뉴머트리얼 테크 대표는 중국 시장 내 윈도우필름 수·출입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윈도우필름 업계의 베테랑으로 레이노는 중국 내 총판 업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네트워크가 확대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에서 출시하는 레이노의 고성능 윈도우필름 제품은 한국에서도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자리 잡은 팬텀(Phantom) 시리즈를 비롯해 주행 중 날아오는 돌이나 외부 충격으로부터 운전자를 지켜주는 크리스탈 쉴드(Crystal Shield), 압도적인 열 차단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나노 카본 스퍼터 필름인 크로마(Chroma) 시리즈 등이다.
신현일 레이노 코리아의 지사장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매니저는 “지난 2016년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인 레이노 크리드(CREED)로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레이노의 윈도우필름 제품은 날로 커져가는 고성능 윈도우필름에 대한 중국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해 중국 시장에서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중국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해 나가는 레이노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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