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케이디씨(대표 김태섭)가 올해 출범을 앞둔 가상 이동통신망(MVNO)사업 허가를 취득하고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케이디씨가 이번에 진출하는 MVNO사업은 기존통신사의 통신망을 임대해 소비자에게 재판매하는 사업.

MVNO사업자는 특화된 콘텐츠 개발과 요금을 스스로 책정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형태이다.

케이디씨는 기존 3D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매출 증대를 한 축으로 하고 다른 한 축으로 MVNO사업을 차세대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사업포트폴리오를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케이디씨는 별정1,2호(2006년2월) 및 별정4호(2011년4월) 사업권을 취득했다. 계열사인 케이디씨네트웍스는 KT와 통신망연동 등을 통해 이미 100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SKT와는 위탁대리점 계약을 통한 가입자 유치를 시작했으며 MVNO사업진출 시 높은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디씨는 음성서비스와 함께 기존 이동통신사에 비해 파격적인 요금제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특화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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