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NH농협하나로클럽 인천점의 철수 소문으로 직원들의 일자리 걱정 등 설왕설래하고 있는 가운데 농협하나로유통측은 “내부적 소문일 뿐”이라며“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NH농협하나로클럽 인천점 관계자는 1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현재 인천점과 본사에서도 그런 얘기가 있어 소문으로 알고 있다”며“인천점이 적자다보니 지난해부터 그런 소문이 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식적으로 본사(하나로유통)에서 내려온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농협하나로유통측은 본지 취재기자의 해당 내용 사실 관계 파악 요청에 “기간이라던지 확정된 내용은 전혀 없다”며“내부적 소문일 뿐, 그런 사항 있으면 우리는 공지하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