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착한목자수녀회 사무실에서 기부금 전달을 마치고 김학주 THE Bank 신한 동우회장(왼쪽 두번째)과 공성애 착한목자수녀회 이주사목 아웃리치대표(세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 지점장이상 퇴직 직원들의 모임인 더 뱅크(THE Bank) 신한 동우회가 16일 중구 중림동 소재 한사랑 가족공동체‧광진구 자양동 소재 착한목자수녀회를 방문해 기부금 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더 뱅크 신한 동우회 회원들이 경조사가 있을 때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기부한 재원을 통해 마련했다.

기부된 기부금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중인 외국인 노동자와 노숙인들의 자활을 위한 의료·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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