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블록체인 기반 음원 유통 플랫폼 개발 회사인 재미컴퍼니(대표 안신영)가 운영하는 뮤지션 데뷔 채널 재미스타가 ‘재미커버스타’ 최종 우승자를 공개했다.

재미커버스타 최종 우승자는 자신만의 유튜브와 라디오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태후’다. 태후는 주체적인 음악 활동으로 진정성 있는 팬덤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개인 콘서트와 앨범도 계획 중에 있다.

태후는 “공식적인 오디션은 처음 지원했는데 재미커버스타 최종 우승자가 돼 기쁩니다. 지금껏 해온 게 헛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더 자신감 있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최종 우승자인 태후는 40만원 상당의 재미코인(GMC)이 지급됐으며, 본인이 원할 시 올해 한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3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본선 선발 기회를 보장받는다. 우승자뿐 아니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6명의 재미커버스타에게도 상금(10만원 상당 재미코인(GMC)이 지급됐다.

재미커버스타들의 활동을 계속해서 응원하고 싶다면, 재미스타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주어지는 gem 포인트 1만점으로 이들을 후원할 수 있다.

현재 베타서비스 운영 중인 재미스타의 본 채널이 오픈되면 마이뮤직 서비스를 통해 누구라도 자신의 음원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음원 판매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1월 17일부터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재미로 보는 음원코인 전문 방송, 재미TV’에서는 블록체인, 음원코인, 저작권 관련 토크 및 재미스타들의 음악과 비하인스 스토리를 다채롭게 녹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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