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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위너 송민호가 솔로 발표한 ‘아낙네’가 2018년 12월 가온차트에서 2관왕에 올랐다.
10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12월 월간 디지털종합 및 스트리밍 2개 차트에서 송민호의 ‘아낙네’가 1위를 차지했다.
다운로드 차트는 벤(Ben)의 ‘180도’가 1위에 랭크됐으며, 앨범 차트에서는 엑소(EXO)의 정규 5집 리패키지 ‘러브 샷(LOVE SHOT)’이 49만9849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정상을 밟았다.
한편 가온인증 앨범부문에서는 엑소가 정규 5집 ‘돈트 매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로 밀리언 인증을, 워너원(Wanna One)은 정규 1집 ‘1¹¹=1(POWER OF DESTINY)’ 으로 더블 플래티넘을, 트와이스(TWICE)는 미니 6집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로 플래티넘 인증을 각각 받는다.
스트리밍 부문에서는 로꼬X화사의 ‘주지마 - 건반 위의 하이에나 Part.4’가 플래티넘 인증을 받게 됐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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