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지방은행에 대한 종합검사계획이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서울경제는 11일자 ‘끝없는 내홍에 커지는 지배구조 리스크…금감원 이르면 내달 DGB 종합검사 착수’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당국도 대구은행장 선임을 둘러싼 내홍이 은행 리스크로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이르면 오는 2월 하순께 종합검사에 착수할 방침이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지방은행에 대한 종합검사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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