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종근당(185750)의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624억원(YoY +7.6%), 영업이익은 223억원(YoY +4.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매출액 2544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3분기 추석 연휴 효과와 4분기 프리베나(폐렴구균 백신)와 같은 계절성을 가진 제품 매출 증가가 원인으로 보인다.

3분기 대비 연구개발비는 낮아지나 제품설명회 및 프리마케팅 관련 비용 증가로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판관비가 예상된다.

지난해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으로 실적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 1조223억원 (YoY +5.0%), 영업이익 892억원 (YoY +9.9%)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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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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