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극한직업’이 서울 용산 CGV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류승룡은 극중 고반장 역을 위해 감량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류승룡은 “전작 염력에서 과하게 몸을 불려놔서 이번에 많이 감량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7개월 정도 치킨, 밀가루 음식, 탄수화물을 절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팀들이 의외로 술을 거의 안 마신다”며 “술자리 이상으로 수다가 많은데 차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하늬는 “선배님이 12kg정도 감량했다”며 “이번 밥차는 정말 맛있었는데 혼자 항상 도시락을 싸오셨다.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하는구나 라는 걸 느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치킨집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 수사극으로 1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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