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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우리은행(000030)이 동절기 화재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중소기업·서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과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지원사업은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전라남도 목포 중앙시장을 포함해 화재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1억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은 유예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최대 1.3%p 대출금리 우대와 인터넷뱅킹 이용 수수료 면제 등의 지원을 받는다.
이어 화재 피해 사실이 확인된 지역 주민들도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 지급·창구 송금수수료를 면제한다.
지원신청은 피해 지역의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상담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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