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VR:INVASION.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는 태동하는 글로벌 VR e스포츠를 선도할 VR 테마파크로 2019년을 시작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2018년부터 전략을 세우고 VR e스포츠를 주도할 VR 테마파크인 ‘레노버 VR MAGIC PARK’를 준비해왔으며 2019년 1월에 개장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등 우리나라 e스포츠를 리드한 경험을 바탕으로 VR 게임 전문개발사 리얼리티매직 등과 함께 경쟁력 있는 IP(지식재산권) 기반의 VR e스포츠 특화 VR 게임을 개발 및 확보해 VR e스포츠를 이끌 멀티플레이 VR게임 위주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레노버 VR MAGIC PARK의 운영은 VR 테마파크 수익성을 담보할 수 있는 검증된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예쉬컴퍼니가 담당하며, VR e스포츠의 운영은 인텔 e 스타디움을 다년간 이끈 아이티동아가 전담해 레노버 VR MAGIC PARK의 성공적인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다.

특히 한국레노버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탄생할 레노버 VR MAGIC PARK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VR e스포츠의 종주국으로 각광받을 글로벌 VR e스포츠 스타디움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글로벌 서비스로 밀접한 관계에 있는 해외 파트너사들과 하이퀄리티(High-Quality)로 무장한 자사의 VR 콘텐츠 라인업을 해외에 선보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다. 또 국내 및 해외에 VR 사업의 협력 네트워크망을 구축한 현대백화점그룹 및 VRZONE으로 대표되는 예쉬컴퍼니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드래곤플라이의 글로벌 비즈니스 연결망을 크게 강화했다.

VR e스포츠로 차별화한 레노버 VR MAGIC PARK 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과 더불어 한국레노버와 함께 국내를 시작으로 동남아 및 글로벌까지 오프라인 VR 사업 영역을 확장해 실질적인 수익기반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더불어 드래곤플라이는 4차산업혁명의 VR·AR(가상현실·증강현실) 콘텐츠 보급을 위해 KT와 협력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KT와 공동으로 5G 기반 세계최초 무선 VR게임 ▲스페셜포스 VR:UNIVERSAL WAR를 개발해 VR 테마파크인 ‘VRIGHT’에 서비스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KT GiGA Live TV에 독점 서비스로 제공하는 VR게임 ▲스페셜포스 VR:INVASION을 개발해 5G 관련 콘텐츠 개발 역량을 탄탄하게 강화하고 있다.

특히 KT와 함께 5G 통신시대를 선도할 게임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하는 등 VR·AR 킬러 콘텐츠로 2019년 글로벌 마켓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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