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쇼다운 M.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는 작년 기존 게임들에 대한 업데이트를 비롯해 신규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비롯해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등을 내놓았다.

특히 작년 160억원 투자를 유치한 바 있고, SNK 인터랙티브와 모바일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올해 1분기 중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 ‘블레스 모바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조이시티 자회사인 씽크펀이 언리얼 엔진4와 블레스 온라인 어셋을 활용해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논타겟팅 액션 MMORPG로, 차세대 수준의 그래픽과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자사의 대표 IP인 ‘프리스타일’을 활용한 ‘프리스타일3: ALLSTAR’를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PC 온라인 버전으로 개발 중이며, 추후 모바일·콘솔 버전으로도 컨버팅 할 계획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출시 이후 줄곧 인기 순위 상위에 랭크돼 있는 ‘3on3 프리스타일’을 통해 콘솔시장 공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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