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019년 플레이위드가 각기 다른 게임성을 지닌 여러 모바일 게임 출시를 준비 중이다.
특히 이번 선보일 모바일게임들은 플레이위드의 IP가 있는 ▲로한 모바일(가제), 중국의 유명 개발사인 완미세계가 개발한 ▲신세계(중국명: 윤회결), 그리고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다양한 장르의 광고형 캐주얼게임과 함께 복합장르 모바일게임이 있다. 또 온라인게임 플랫폼인 스팀을 이용한 신작 게임 개발도 진행 중에 있다.
우선 1월 출시를 앞둔 신세계는 중국의 완미세계가 개발한 윤회결의 한국 서비스명으로 중국에서도 지난 4월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출시된 바 있는 모바일 RPG다. 현재까지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현재 플레이위드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게임 전반에 등장하는 텍스트 뿐 아니라 음성 또한 모두 한글화해 2019년 1월 중 정식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모바일게임 신세계 출시에 앞서 플레이위드는 하이퍼 캐주얼 슈팅 게임인 ‘헌터 킹’을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글로벌 출시했다. ‘헌터 킹’은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이전 아케이드 게임에서 보았던 슈팅 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새로이 개발한 작품이다. 현재 헌터 킹은 한국어, 영어, 스페인, 포르투갈 4개 언어를 지원하며 추후 중국어, 태국어도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게임즈의 모바일 개발 팀에서는 ‘헌터 킹’과 같은 캐주얼 게임 개발팀과 함께 자사의 IP를 이용한 복합장르의 게임을 개발하는 2개의 팀이 있다. 앞으로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들은 플레이위드를 통해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플레이위드는 올 상반기 중 로한 모바일을 국내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로한 모바일은 국내 출시 서비스와 더불어 이어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지역까지 퍼블리싱을 진행하게 된다.
로한 모바일은 플레이위드가 서비스하는 대표 IP로, 2005년부터 시스템홀릭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면서 온라인게임의 기본에 충실하고 PVP, PVE, 타운공방전 등 다양한 콘텐츠 요소를 바탕으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대표 온라인 MMORPG이다.
플레이위드는 로한 모바일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자체 내 TF, 개발사와 함께 내부 콘텐츠, 시스템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2019년 플레이위드는 신세계, 로한 모바일, 다작의 캐주얼 게임 및 스팀 온라인게임 론칭 등 유저가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게임 소식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에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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