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재미컴퍼니(대표 안신영)가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인 ‘비트소닉(BITSONIC)’에서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를 오는 8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재미코인(GMC)은 저작권 개혁과 창작자와 뮤지션의 높은 데뷔 장벽 해소 목적으로 탄생한 코인이다. 창작자, 제작자, 팬, 이용자 모두가 되살아나는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현재 dApp서비스 프로토타입 개발 중인 재미코인(GMC)은 기존의 합의과정에 참여(채굴)해 보상을 얻는 방식 외 다양한 형태의 보상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 2년간 꾸준히 뮤지션을 발굴해 온 재미코인(GMC)은 1월 19일 인도네시아 트립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 프랑스,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3국 아이돌 오디션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
재미코인(GMC)은 벅스뮤직 창립멤버로 주요 멤버를 구성했으며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인가한 저작권 징수 기관인 한국음반산업협회 정식유통코인으로 인정을 받았다. ‘국내 최초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들어 낸 팀이 모여 또 한 번 세계 음원 유통 시장의 개혁을 앞두고 있다.
비트소닉(BITSONIC) IEO 후 비트마트(BitMart) 상장을 시작으로 4~5개 국내〮외 거래소에 순차적 상장 예정이다. 거래는 비트소닉 홈페이지 내 간편구매에서 가능하며, 재미코인 IEO 정보는 텔레그램 쳇팅방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재미컴퍼니(GMC) 안신영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한국을 넘은 세계 시장이다. 상장 후 시가 총액 1조 도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초기 회원 유치 2억 명을 달성해 글로벌 No.1 문화코인으로 우뚝 서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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