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BNK금융지주(138930)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지역 중소기업 대상 설 연휴 자금 마련을 위한 BNK 2019 희망 가득찬 새해맞이 특별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설 특별자금대출은 7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두 달간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각 은행별로 5000억원(신규 2000억원·기한연기 3000억원)씩 총 1조원을 지원한다.

중점 지원 대상기업은 창업 3년 미만 중소기업·BNK금융그룹과 10년 이상 거래 중인 중소기업·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생계형 소상공인·기술력 우수 중소기업·지역 일자리 창출 기업·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이다.

업체별로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하고 중점 지원 대상기업에게는 최대 1.0%의 금리감면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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