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왼쪽 다섯번째)이 창립120주년 기념식에서 임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우리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우리은행이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창립 1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우리은행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과 함께 120년 고객과 함께 우리의 미래’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감사패는 일제강점기에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 진남포지점에 입행해 명동지점장을 역임하고 퇴직 후에도 지금까지 우리은행의 고객으로 함께한 김윤택 영창인물대표에게 전달됐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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