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드레스킨은 신제품 ‘쉬폰팩트밤’이 지난해 12월 사전예약 물량에 대한 완판을 이뤄냈다고 4일 밝혔다.

쉬폰팩트밤은 세계 최초 쿠션에 컨실러와 수분밤을 함께 담아낸 스마트 듀얼 제품으로 출시돼 국내 온, 오프라인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드레스킨 / 권영찬닷컴)

이 제품은 슬림한 윙 케이스에 탑재된 보습 광채 파운데이션이 피부를 완벽히 커버할 수 있도록 하이커버 텍스처 컨실러를 탑재했으며, 메이크업 전, 후로 사용이 가능한 고 보습 멜팅 텍스처 ‘물광밤’도 장착했다.

또한 쉬폰팩트밤의 퍼프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20여 년 동안 활동한 뷰티전문 방송인 방훈이 직접 개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물방울 형태의 퍼프는 뾰족한 부분으로 국소부위의 컨실러를 펴 바를 수 있고, 라운드 부분으로 뭉침 없이 균일한 피부표현이 가능 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쉬폰팩트밤은 배우 황승언이 한 매거진과의 화보촬영에서 사용해 F/W시즌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소프트한 분위기를 연출, 시선을 끌면서 ‘황승언 쿠션’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드레스킨의 스마트 듀얼 제품들은 현재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과 버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신년 이벤트로는 신제품 할인과 쉬폰팩트밤 구매시 신제품 3in1 아이펜슬과 새틴틴트앤밤 중 한 가지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드레스킨은 코스피 상장업체 이아이디(093230)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훈이 손잡고 지난 7월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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