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올웨이즈블루(대표 권해열)는 정민서농업회사법인(대표 정민서)과 공동으로 ‘평창맛의명가’ 브랜드를 개발해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정민서농업회사법인은 지난 10여 년 동안 김치류와 장류 및 고랭지 농산물을 전문적으로 제조해온 기업으로 김치 관련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016년 깍두기 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을 수상했고, 식약처HACCP 인증과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올웨이즈블루는 ‘평창맛의명가’가 보유한 강원도 평창에서 재배한 고랭지 재배 김치류 13종과 고랭지 재배 콩으로 만든 장류 3종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평창맛의명가 (올웨이즈블루 제공)

평창맛의명가 김치류 13종과 장류 3종은 올웨이즈블루 쇼핑몰과 G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쿠팡, 위메프, 티몬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다.

올웨이즈블루는 ‘평창맛의명가’ 브랜드로 계절 농산물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올 2월에는 곰취절임, 곤드레절임, 취나물절임, 고추절임, 더덕구이, 황태구이 등 강원도와 평창의 진짜 농수산물 맛을 2차로 선보일 계획이며, 봄 여름에는 열무김치와 파김치를 비롯하여 강원도 평창 감자, 토마토, 옥수수, 곤드레, 참취, 잡나물 등 강원도의 참맛을 통째로 선보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올웨이즈블루의 브랜드마케팅을 총괄하는 신상호 대표는"평창맛의명가 상품을 먹어보면 고랭지 김치 맛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올 하반기에는 면역기능과 항암효과가 뛰어난 베타글루칸 성분을 접목시킨 김치류와 장류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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