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김경일 교수(아주대 심리학과)가 직장인들에게 ‘생각의 힘’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최근 산업공기기술 전문업체인 올스웰 사내강좌에 초청돼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에 대한 지혜의 심리학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직장인들이 요즘 범람하는 자기계발서 만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원하는 것을 얻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생각의 원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야 애초에 의도한 바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지혜의 심리학’에서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간의 근본적인 불안과 인지적 구두쇠, 고착, 제한성으로 부터 생각의 법칙에 대한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며 “이후 동기, 창의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거친 다음 최종 목적지인 지혜로운 삶, 행복을 얻는 원리에 이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본적인 변화는 어디서부터 왜? 시작해야 되는지를 통해 얻게되는 통찰력은 매일 반복적으로 활용하면 자신을 지혜의 길로 안내하여 원하는 것을 신속히 얻을 수 있는 방법, 별도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서 그 효과는 탁월한 삶의 처방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제부터는 ‘어떻게(How)’보다 그 이상을 생각해야 한다”라며 “‘켜짐 불능’의 상태를 만들 수 있는 원인, 그리고 원인을 만들어 낸 또 이전의 원인들은 그야말로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는 생각의 종류를 ‘왜(Why)’로 바꿔 살아간다면 생각의 힘은 강해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경일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과 손잡고 기업과 공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메타인지’와 관련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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