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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김도진 기업은행(024110) 은행장이 2일 새해 첫 일정으로 거제‧통영‧진주‧여수‧순천 등 내륙 최남단 지역의 영업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이날 8개 지점의 120여명의 직원을 만나 격려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행장은 행사에서 “올해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방문해 고객과 직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이번 현장방문 지역은 제조업체가 밀집한 산업단지들이 소재해 제조업을 지역경제의 뿌리로 둔 곳이다”며“지방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현장 직원의 의견을 듣기 위해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이 지역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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