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왼쪽에서 3번째)과 KB국민은행 목동파리공원지점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새해 첫 행사로 계열사 영업 현장을 찾아 고객‧직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윤 회장은 2일 은행·증권·손해보험·생명보험이 함께 영업하고 있는 여의도영업부를 시작으로 CIB를 담당하는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은행·증권 복합점포인 목동 PB센터 등을 방문했다.

이어 IT센터와 디지털 관련 부서도 차례로 방문했다.

윤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도 고객 중심을 강조하며 “KB가 정말 달라졌다 KB에 가보니 너무 좋다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드리겠다”며“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중심적인 판단과 의사결정을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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