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이 3세이상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성장기 어린이용 간식 3종을 선보였다.
‘아이배냇 꼬마’ 브랜드를 런칭 이후 다양하게 어린이 반찬과 간편식을 선보이는 등 키즈식품 사업을 본격화한 아이배냇은 이번에 키즈용 떡볶이, 치즈볼, 치즈포를 출시했다.
‘꼬마 떡볶이’는 국내산 쌀로 아이가 한입에 먹기 알맞은 떡 모양과 크기로 만들고 맵고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의 어린이용 떡볶이다.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 떡볶이’와 춘장을 주원료로 짜지 않고 고소한 ‘짜장 떡볶이’의 2가지 종류로 구성되었으며 컵 용기로 되어있어 휴대가 용이하고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꼬마 모짜치즈볼’은 짜지 않은 건강한 생스트링 모짜렐라 치즈로 우유의 고소한 맛과 농축된 치즈의 풍미를 그대로 간직한 자연간식이다. 모짜렐라 생치즈를 특허받은 진공건조로 그대로 말려 맛과 영양이 살아있으며 크리스피한 식감으로 어린이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치즈를 그대로 말려 건조상태에선 스낵으로, 라면과 떡볶이에 넣으면 쭉 늘어나는 쫄깃한 치즈 형태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꼬마 치즈포’는 어린이를 위한 건강한 단백질 영양간식인 ‘꼬마 육포’ 시리즈로 체다, 크림, 모짜렐라 등 다양한 치즈의 맛과 영양을 한번에 담은 스틱형 치즈 간식이다. 아이 입맛에 맞추어 짜지 않고 어포로 치즈를 감싸 손에 묻지 않는 스틱형 영양간식으로 식이섬유와 칼슘을 첨가한 양질의 우유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휴대성과 편리성을 고려한 상온보관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취향에 따라 아이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최근들어 아이가 이유식을 때고 성인식을 접하기 전에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 선택 기준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어떤 것을 고를지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다’며 ‘꼬마 브랜드는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설계한 만큼 자녀를 위해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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