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김병욱 국회의원(국회정무위원회, 성남 분당을)이 신년사을 통해 “실물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대표 발의했던 신용정보법 개정법률안‧증권거래세인하 개정법률안‧사모펀드 활성화 법률안 및 기업접대비 한도 상향 법률안 등 실물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자본시장 전문가로서 한국 증시가 보다 안정화 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처럼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노·사·정이 한마음이 되어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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