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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우리은행이 창립 120주년을 맞아 서민들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우리새희망홀씨대출의 금리를 최대 2.0%p 우대한다.

금리우대 대상은 올해부터 새희망홀씨대출을 이용하는 고객 중 매 6개월 동안 연체 없이 원리금을 상환하는 고객이다.

우대폭은 6개월간 최저0.25%p 최고0.50%p고 대출기간 동안 최대 2.0%p다.

또 은행 내부등급에 따라 저신용자에게 높은 감면율을 적용한다.

기존 내부등급과 관계없이 매 6개월마다 0.25%p씩 적용되던 우대 금리를 10등급은 0.50%p 7~9등급은 0.40%p 4~6등급은 0.30%p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새희망홀씨대출은 저신용자와 저소득자에게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원리금 분할상환 대출상품이다.

대출대상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외부신용등급 6~10등급 이하의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개인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우대 금리는 최대 연 1%p‧금리는 12월 31일 기준으로 최저 3.95%‧최고 9.95%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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