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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번 주 증권업종은 미·중 무역분쟁의 완화 현실화 여부에 영향을 받겠지만 시장 흐름 정도의 주가 흐름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실적은 트레이딩(Trading) 부분의 부진과 거래대금 및 시장 변수 악화의 영향으로 매우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증권업종 주가가 지난 3~4개월 동안 매우 부진한 흐름을 기록했다는 점과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연초 증권업종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인도 존재한다.
따라서 미·중 무역분쟁의 완화 가능성이 확인된다면 상대적으로 빠른 반등을 기대할 수도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시장 반등이 회전율 급등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강승건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개인들의 선호 업종이 현재 반등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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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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