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전주 보험업종은 약세를 기록했다.

가장 큰 요인은 배당락에 따른 주가 하락이었으며 장기채권금리가 빠르게 하락한 부분도 영향을 준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경제지표의 혼조세와 내년 점도표 상 기준금리 인상 횟수 축소 등 금리에 대한 전망이 하향되고 있다는 점이 중기적 측면에서도 부담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1월 중순에 자동차보험료 1차 인상분이 반영될 예정이다.

강승건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만 부진한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손해보험업종의 투자심리 약화를 이끄는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