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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음식료 업종의 4분기는 3분기와 반대로 연간대비(YoY) 영업일수가 5일 많아 전반적으로 호실적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부터 내년까지 업종 연간대비(YoY) 유의미한 증익세 전망되는 만큼 저가 매수 유효한 시점이다.
대형주 3사(KT&G, CJ제일제당, 오리온)는 시장 기대치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분기 최대 바이오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리온은 중국 법인의 10월~11월 실적 감안시 전사 이익 700억원 중반은 무난하게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중소형주 중에서는 SPC삼립, 하이트진로 등 제외하고 시장 기대치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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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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