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스카이라이프(053210)의 올해 4분기 별도 매출액은 1741억원(+1.9%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184억원(+11.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케이블 사업자와 마찬가지로 수익성 제고 노력이 지속되겠다. 가입자는 감소하지만 비용 역시 통제된다.

프로그램 사용료, 설치수수료, 광고선전비 등이 모두 전년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외형 성장은 기타 부문이 견인할 전망이다. 샤오미 총판과 렌탈이 빠른 성장세에 있다.

올해 4분기 기타 매출액은 149% 증가가 예상된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년 기타 매출액은 보수적으로도 1120억원(+16.0%)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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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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